안녕하세요. 소나무의 철학 이야기입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물이 유명하죠? 원효대사의 철학과 우리의 삶은 어떤 관련성을 갇게 될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원효의 철학 사상
원효대사(617-686)는 신라의 고승이자 학자, 사상가, 작가, 시인,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통불교를 주창하였고, 불교의 대중화와 통합의 정신을 강조하였습니다. 그의 학문적 업적은 신라에서 그를 '만인지적'이라고 평가하는 만큼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원효대사의 철학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만법귀일입니다. 이는 모든 현상은 근본적으로 하나의 원리에 귀속된다는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화엄경의 원초불교를 받아들여, 모든 법은 본래부터 부처님의 진리와 일체이며, 모든 중생은 본래부터 부처님의 성품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당시의 유교와 도교와의 화합과 통합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둘째, 만행귀진입니다. 이는 모든 행위는 진리에 귀속된다는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육바라밀의 실천을 강조하였습니다. 육바라밀의 실천을 강조하였습니다. 육바라밀은 불교에서 보살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여섯 가지 덕목으로, 불교의 윤리적 행위를 구성합니다. 육바라밀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라마: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이에게 주는 것입니다.
-실라: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른 행위를 하는 것이다.
-쿠산타: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비르야: 부처님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고 끈기를 갖는 것입니다.
- 다나: 마음을 정화하고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 빠냐: 부처님의 진리를 깨치고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이러한 육바라밀을 통해 중생을 구제하고,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부처님의 진리에 근접하려고 하였습니다.
셋째, 일심입니다. 이는 모든 것은 마음에 귀속된다는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인간의 심식을 깊이 통찰하여 본각으로 돌아가는 것, 즉 귀심일원을 궁극의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는 삼계유심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삼계유심은 유물론적인 세계관을 부정하고, 모든 현상은 마음에 의해 생성되고, 마음에 의해 소멸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원효대사는 이러한 사상을 토대로, 마음을 정화하고, 고요하고, 평화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원효대사의 철학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
원효대사의 철학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만법귀일의 교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 인종과 국가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의 인류이고, 하나의 지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것들을 배제하거나 대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효대사는 불교와 유교, 도교를 화합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도 다른 문화와 종교, 인종과 국가를 적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통점을 찾고 상호보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만행귀진의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지 않고, 올바른 행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원효대사는 육바라밀을 실천하면서, 불교의 미덕을 실현하고, 중생을 구제하였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심의 교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정화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본래의 순사하고 밝은 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욕심과 분노, 무지와 오만을 버리고, 자비와 사랑, 지혜와 겸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효대사는 삼계유심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마음을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의 평화와 조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원효대사의 철학과 행복론
우리 시대의 행복론은 다양한 관점과 접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행복을 개인의 마음이나 정신적인 상태로 보고, 다른 일부는 행복을 사회적인 조건이나 환경으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행복을 쾌락적인 삶이나 의미 있는 삶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복론들은 각각의 장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행복에 대한 완전한 답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원효대사의 철학은 이러한 행복론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행복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효대사는 행복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나 사회의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행복을 개인(자신), 이웃(가까운 사람들), 사회로 구성된 삼원일체의 관게에서 일워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화엄경의 원초불교를 받아들여서 모든 법은 본래부터 부처님의 진리와 일체이며, 모든 중생은 본래부터 부처님의 성품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삶의 근본적인 의미와 목적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또한 행복을 쾌락적인 삶이나 의미 있는 삶으로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육바라밀을 통해 쾌락적인 삶과 의미 있는 삶을 조화롭게 실천했습니다. 원효대사는 육바라밀을 통해 쾌락과 의미를 모두 추구하였습니다.
이렇게 원효대사의 철학은 우리 시대의 행복론들을 종합하고 발전시킨 행복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효대사의 철학은 우리에게 행복의 본질과 방법을 가르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제시하고, 쾌락의 의미를 조화롭게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원효대사의 철학을 배우고 따라가면, 우리 시대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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