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나무의 철학 이야기입니다. 키움히어로즈가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엄청난 상승세는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 나옵니다.
선발투수만 안정되면 키움히어로즈는 젊고 빠르고 강한 팀이 됩니다.
오늘 경기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브리핑
하이라이트를 먼저 시청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nzwkPJSaNgk?si=tE7XDRGntGdB0tkk
경기 브리핑입니다.
후라도는 첫승을 거두고 이주형은 4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키움이 삼성에 9점 차의 대승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의 외국인 투수는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는데요.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삼성은 7연패를 당한 것입니다 ...
경기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키움의 라인업은 중견수 이주형-좌익수 로니 도슨-2루수 김혜성-1루수 최주환-지명타자 이원석-우익수 이형종-유격수 김휘집-3루수 송성문-포수 김재현이었습니다.
삼성은 우익수 김현준-중견수 김지찬-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김동엽-포수 강민호-1루수 오재일-2루수 안주형-3루수 강한울-유격수 김영웅으로 타순을 구성하였습니다.
선취점은 키움이 올렸습니다. 3회 2사 후에 이주형의 볼넷, 도슨의 좌익수 키를 넘기고 펜스를 맞히는 2루타로 1점을 먼저 얻었습니다. 곧이어 김혜성이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2루 주자 로이 도슨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스코어는 2대 영이 되었고 5회 1사 후에는 이주형의 라인 선에 떨어지는 절묘한 2루타, 도슨의 안타로 1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삼성은 3점을 뒤진 5회 1사 이후에 오재일이 1구 커브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포로 연결하였습니다.
키움은 6회 1사 1루에서 송성문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9회 1타점 적시타, 임지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이형종의 2점 홈런과 송성문의 1타점 적시타로 5득점의 빅이닝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투타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기를 한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 모두 고생하였고,
고고 히어로즈, 멋지게 전진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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